청년동행카드 궁금증 해소 (재취업,카드분실 등)

 

청년 동행 카드는 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 근로자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신용카드를 통해 지원해주는 국가사업입니다.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있을 수 있어 몇 가지 올려봅니다.

 

1. 지원요건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15~만34세에 해당하고,

근무하는 사업장이 산업단지에 입주업체이여야 합니다.

중소기업 기본법 상 중소기업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2. 근무하는 사업장이 산업단지인지 어떻게 확인하나?

 

토지 이음이라는 홈페이지에서 근무지의 주소지를 검색하면 산업단지 해당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3. 교통비 지원을 받다가 지원요건이 충족되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되나?

 

지원요건(산업단지, 입주기업, 고용보험, 나이)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사유 발생 시 중단됩니다.

 

4. 급여와 관련이 있나?

 

급여와 관계없습니다.

 

5. 퇴사나 이직을 했을시?

 

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매주 일요일에 실시합니다.

상실 신고 내역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바우처 자격이 정지되며,

교통비 시스템에서 '바우처 정지'가 확인되면 새로 이직한 직장정보로 재신청 가능합니다.

 

6.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

 

교통비 바우처는 교통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카드 형태로 지급하기 때문에,

카드 발급이 불가능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7. 카드 분실, 손상된 경우?

 

해당 카드사에 고객정보가 이관되어 있으므로 분실, 훼손에 따른 재발급 신청하면 됩니다.

 

8.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변경?

 

카드 신청 중에 변경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신청했더라도 개인 신용도 심사 결과에 따라 체크카드로 발급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추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card.kicox.or.kr/main/main.do

청년동행카드

마치겠습니다.